경매 입찰표 작성 3단계, 제출 뒤에는 금액을 못 고친다
경매에 처음 참가하는 사람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서식을 어떻게 채우느냐가 아니라, 잘못 적으면 고칠 수 있느냐는 쪽이다. 결론은 거의 안 된다는 쪽에 가깝다. 법원이 쓰는 정식 명칭인 기일입찰표는 민사집행규칙 제62조에 따라 적을 항목이 정해져 있고, 입찰가격은 한 글자도 고치지 못하며, 입찰함에 넣은 뒤에는 아예 취소조차 할 수 없다. 경매 입찰표 작성을 사건번호·물건번호와 입찰자 정보, 입찰가격 기재, 봉투 구성과 제출이라는 3단계로 나눠 보면 어디서 실수가 돌이킬 수 없게 되는지가 분명해진다.경매 입찰표 작성, 1단계는 어디서부터 시작할까?민사집행규칙 제62조 제2항은 기일입찰표에 적어야 할 사항을 사건번호와 부동산의 표시, 입찰자의 이름과 주소, 대리인을 통해 입찰할 때는 대리인의 이름과 주소,..
2026. 10. 24.